[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4·10 총선을 앞두고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지역 청소년 단체들로 구성된 청소년 모의투표 광주운동본부는 13일 오후 5시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출범식을 열고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요구했다.
이들은 "'18세 선거권 시대'는 저절로 오지 않았다"며 "그 누구보다 청소년 당사자들이 가장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청소년 모의투표 광주운동본부 출범 "참정권 확대" 촉구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