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7명 출마...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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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5-05-13 10:22본문
기호 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5번 권영국
6번 구주와, 7번 황교안, 8번 송진호...사전투표 29~30일 실시
민주당-국민의힘 제주선대위, 12일부터 거리 유세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에는 7명의 후보가 최종 출사표를 던졌다.
10일과 11일 이틀간 이뤄진 후보자 등록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기호 1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2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4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5번)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기호 6번은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기호 7번은 황교안 후보(무소속), 기호 8번은 송진호 후보(무소속)로 결정됐다.
후보자 기호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 의석이 많은 정당부터 앞선 번호를 부여받는다. 기호 3번은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후보자를 내지 않으면서 결번이 됐다.
이번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 22일간이다.
재외투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해외 공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되며, 선원들을 위한 선상투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선 본 투표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각 실시된다.
한편, 이번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각각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부터 거리 유세 등에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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